조혜련 "동생 조지환 부부, 고부갈등 사라져…오은영에 밥 살 것"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17 09:32  |  조회 21015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조혜련이 최근 심각한 고부갈등으로 상담을 받은 동생 조지환 부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꾸며져 조혜련을 비롯해 배우 송일국, 배해선, 가수 정동원, 댄서 트릭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상담을 받은 동생 조지환 부부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방송 출연 후에 사람들이 동생 부부를 많이 응원해주셨다. 올케가 쇼핑 호스트를 하고 싶어 해서 갈등이 있지 않았나. 그런데 어머니도 동생 지환이도 좋다고 해서 (올케가) 쇼핑 호스트를 시작했는데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케가) 정말 끼가 넘치더라.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활동하는데 어마어마하게 팔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조혜련은 또 "사실은 저희 엄마가 (방송에서) 밉상으로 보일 수 있었는데 오은영 선생님이 감싸주셨다. '어머님의 인생을 돌아보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 아이 8명을 낳으면서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위로를 해주셨다. 그때 엄마 마음이 치유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그 프로그램에 나가고 나서 동생 부부와 어머니 사이도 좋아지고, 일도 잘 됐다. 너무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며 "밥 한 번 사려고 한다"고 오은영 박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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