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용기 내서 입었다"…과감한 폴댄스 의상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22 08:5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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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미나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초급, 초·중급 수업. 요즘 폴웨어 욕심. 용기 내서 입어봤는데 겉에 치마 두르고 수업 들음. 사람 없을 때 셀카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시스루 소재가 덧대인 보랏빛 홀터넥 상의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허리를 '엑스'(X)자로 감싸는 삼각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는 50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매력있어요", "당당한 모습"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1세다.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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