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생일파티 '특급 인맥' 총출동…이민정·한지혜·차예련까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22 10:23  |  조회 150674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절친한 여배우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you~"(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오윤아는 블랙 드레스에 금빛 롱 글러브와 티아라를 착용한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생일 주인공다운 화려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는 큼직한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배우 차예련, 이민정, 이소연, 한지혜, 가수 겸 배우 아이비 등 지인들에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
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또한 오윤아는 생일 선물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자랑하는 듯한 전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실루엣이 감탄을 자아낸다.

오윤아의 생일파티 현장 사진에 배우 하희라 역시 "오~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장영란 역시 "축하해요. 인복 부자다"라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가수 알렉스는 "오, 생일 축하해! 금장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야?"라는 댓글로 축하했다.

누리꾼은 "다들 미인들만 모인 듯 하네요. 생일 축하해요",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등의 댓글로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3세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하며, 영화 '미스매치'에서 배우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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