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32년 어떻게 살았나…수명 단축되는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2.27 08:45  |  조회 3545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 주는 새벽 3시, 오늘은 새벽 5시 출근해 밤늦게 자정쯤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방송인 박수홍./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과 함께 다정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과 함께 무대 위에 올라 진행을 하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남편이 32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직접 경험해 보니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이다. 진심으로 존경한다"라는 글로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해온 남편을 치켜세웠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23세 연상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지만 가족과 분쟁 중인 박수홍의 상황 등으로 뒤늦게 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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