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들과 생얼 홈파티…신현지 vs 한소희 '내 거야' 전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22 09:48  |  조회 6644
/사진=송혜교, 신현지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신현지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와 모델 신현지가 홈파티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여배우들의 댓글 전쟁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송혜교와 신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 신현지와 함께 배우 최희서, 박효주 등이 집에 모여 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수수한 생얼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의 게시물에 신현지는 "내 거"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기은세는 "내 거 유행어야? 내 거야 내 거야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고 신현지는 "내 거야"라며 받아쳤다. 이에 한소희 역시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송혜교 신현지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신현지 인스타그램
앞서 한소희는 송혜교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캐스팅되자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내 꺼야)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고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다른 이들이 따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각관계냐" "송혜교 인기 많네" "다들 정말 친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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