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박보검, 칸 빛낸 '얼굴 천재'…감탄 부르는 비주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5.24 15:05  |  조회 29361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박보검./사진=박보검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박보검./사진=박보검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칸에서 만났다.

뷔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셀린느' 행사에 앰배서더로서 함께 참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박보검./사진=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박보검./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 속 뷔는 리본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셋업 슈트 차림으로 화려한 반짝이 재킷을 걸친 박보검과 나란히 서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왼쪽), 배우 박보검(오른쪽)./사진=뷔, 박보검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왼쪽), 배우 박보검(오른쪽)./사진=뷔, 박보검 인스타그램

박보검 역시 뷔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뷔와 박보검은 2015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뷔는 지난 18일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셀린느'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주최한 자선 파티에 제니와 같은 그룹 멤버인 리사와 함께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박보검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올해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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