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앞에 쭈그리고 앉은 진, 걸친 것만 7000만원 넘었다
[그 옷 어디 거]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전역식에 자신이 앰버서더 활동 중인 패션 아이템 풀 장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18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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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제이홉의 전역식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
지난 17일 진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식을 치른 제이홉을 마중하러 나섰다. 진은 취재진이 들고 있던 마이크를 직접 들겠다고 나서며 무릎을 꿇고 제이홉 밑에서 마이크를 받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29·정호석)이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만기 전역 인사를 하는 가운데 진이 마이크를 들어주고 있다. 2024.10.17 /사진=임성균 기자 |
여기에 진은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등이 장식된 팔찌와 반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구찌, 프레드 |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 외 다섯 멤버는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RM, 지민, 뷔, 정국 등은 현역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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