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클래식한 헤링본 패션…깜찍한 양말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19 12:53 | 조회
5093
배우 유다인/사진=뉴스1 |
배우 유다인이 클래식한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유다인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에 참석했다.
배우 유다인/사진=뉴스1 |
이날 유다인은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베이지색 터틀넥에 화이트 셔츠와 크림색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브라운 헤링본 롱 코트를 걸친 유다인은 깜찍한 갈색 아가일 패턴 양말에 로퍼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유다인은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에서 정은 역을 마타 배우 오정세와 호흡을 맞춘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티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