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진주 걸친 김다미,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실루엣 '감탄'

[스타일 몇대몇] 김다미,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 패션…거미줄 레이스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5.17 00:00  |  조회 2450
배우 김다미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뉴스1,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배우 김다미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뉴스1,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배우 김다미가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다미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다미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뉴시스, 뉴스1
배우 김다미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뉴시스, 뉴스1
이날 김다미는 거미줄 모양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은 셋업 룩을 선보였다.

김다미는 재킷 위 두꺼운 벨트를 매치해 가느다란 허리선을 강조하고, 간결한 블랙 스트랩 샌들 힐을 신어 긴 다리를 뽐냈다.

배우 김다미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뉴스1
배우 김다미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매혹적인 레이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뉴스1
김다미는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에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뾰족한 스터드 장식의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타사키(TASAKI) /편집=이은 기자
/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타사키(TASAKI) /편집=이은 기자
이날 김다미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거미줄 레이스 슬리브리스 재킷과 미니스커트다.

단단하게 잡힌 어깨선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재킷과 독특한 레이스 장식이 달린 미니스커트로, 각 제품 가격은 412만원, 246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벨트는 T바 힙 벨트로 69만5000원이다.

김다미가 착용한 귀걸이는 '타사키'의 데인저 트라이브 귀걸이로, 가격은 329만원이다.

알렉산더 맥퀸의 룩북 모델은 벨트를 매치하지 않고, 재킷의 칼라를 여며 하이넥 스타일로 연출했으며, 두꺼운 스트랩과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케이지 샌들을 신어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오는 2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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