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술·펜션, 유흥 즐기다 26세에 개인회생"…서장훈 '폭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3.18 14:06  |  조회 1158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26세의 젊은 나이에 유흥 빚을 진 의뢰인이 부모 카드를 몰래 썼다고 고백하자 분노하고 있는 모습./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26세의 젊은 나이에 유흥 빚을 진 의뢰인이 부모 카드를 몰래 썼다고 고백하자 분노하고 있는 모습./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26세의 젊은 나이에 유흥을 즐기다 큰 빚을 지게 된 의뢰인이 사연을 털어놓는다.

18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젊은 나이에 진 빚으로 개인회생 단계까지 가게 된 의뢰인이 MC 이수근, 서장훈을 만난다.

26세의 남성 의뢰인이 1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1700만원의 유흥 빚을 졌다는 사연을 전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26세의 남성 의뢰인이 1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1700만원의 유흥 빚을 졌다는 사연을 전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경제 관념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고, 이에 MC 이수근은 "아껴 쓰고 잘 모으고 쓸데없는 데 안 쓰는 것이 경제 관념인데 그게 안 되면 무너진다"고 답한다.

이에 의뢰인은 "그게 조절이 잘 안돼서 찾아왔다"며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1700만 원의 빚을 지고 대부업체 대출까지 여러 번 받으며 개인회생까지 오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의뢰인은 군 제대 후 아르바이트를 통해 알게 된 지인에게 지속해서 돈을 빌려주다 받지 못해 결국 대부업체에까지 돈을 빌리게 됐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빌려준 돈을 돌려받기 위해 지인의 부모님 연락처까지 받아 호소하며 채무를 해결하려 했으나 연락을 회피하고 책임지지 않았다고 토로한다.

의뢰인은 지인 때문에 생긴 빚을 막기 위해 이용하게 된 대부업체를 지속해서 이용하게 됐다고 했다. 목돈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26세의 남성 의뢰인이 1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1700만원의 유흥 빚을 진 뒤 개인회생을 신청해 부모 카드까지 몰래 사용했다는 사연을 전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26세의 남성 의뢰인이 1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1700만원의 유흥 빚을 진 뒤 개인회생을 신청해 부모 카드까지 몰래 사용했다는 사연을 전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 영상

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혹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냐"며 의아해하고, 의뢰인은 술 먹고 놀며 전부 유흥에 소비했다고 답한다.

이를 알게 된 MC 서장훈은 "그 얘기를 해야 할 거 아니냐"라며 격분하며 빚이 생긴 경위를 자세하게 추궁하기 시작한다.

예고 영상 속 의뢰인은 "술 마시고 놀고, 술값이 거의 100만원 나오는 술집도 가고, 펜션도 100만원짜리"라고 털어놨고, MC 이수근은 "주접"이라고 일갈하고, MC 서장훈은 "개판"이라며 분노한다.

의뢰인은 개인회생 신청으로 대부업체 대출까지 어려워지자 "안 걸릴 줄 알았다"며 부모 카드에까지 손을 대며 유흥을 멈추지 않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MC 서장훈은 "가족이라고 넘어가 주셨을 뿐 명백한 범법 행위"라며 따끔한 지적과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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