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석, 7살 연하 아내+딸 공개…"너무 예뻐서 참을 수 없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9.05 19:47 | 조회
9507
![]() |
/사진=유호석 인스타그램 |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이 7살 연하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유호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석은 딸을 안고 있는 아내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유호석은 한 손에 "유진 300일, 너의 모든 날이 빛나길"이라고 적힌 풍선을 든 채 딸의 300일을 축하했다. 유호석은 "너무 조그마해서 안고 있기도 겁이 났는데 벌써 곧 일 년이라니"라고 감회를 전했다.
![]() |
/사진=유호석 인스타그램 |
유호석은 세 가족이 함께한 사진과 함께 딸과 아내가 함께 자는 모습과 다양한 의상을 입은 딸의 모습, 딸을 품에 안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호석은 또 "너무 소중한 랑이! 너무 예뻐서 아빠가 참을 수가 없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육아중 #돌 #돌아이 #딸자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호석은 1999년 8월 그룹 클릭비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2002년 클릭비 탈퇴 후 솔로 가수 에반으로 활동하며 '남자도… 어쩔 수 없다', '봄이었나 봐', '신호등' 등 대표곡으로 활동했다. 유호석은 2019년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