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vs 한채아…봄 공항패션 최강자는?
투표기간: 2016.03.22 ~
2016.04.06 (16일)
styleM2016.04.04 09:04조회 19817댓글 1추천 5
결과보기
두꺼운 코트를 벗고 카디건이나 트렌치코트를 입어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스타들은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봄맞이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써야 하는 공식석상이 아닌 공항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아래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참고해 올봄 새 아이템 장만에 참고해보자.57%
12%
4%
4%
4%
11%
4%
4%
◇패턴 의상으로 개성있게, 태연·이연희·김성은·박시연
프린트 의상은 단품만으로 화려한 느낌을 낼뿐 아니라 주목도를 높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패턴의 모양이나 색상에 따라 체형을 보완할 수 있어 적절하게 매치하면 쉽게 콤플렉스를 감출 수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은 티셔츠와 패턴 원피스를 레이어드 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로즈쿼츠 색상의 버킷백을 매치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최근 이탈리아로 출국한 배우 이연희는 아이보리 색상의 페도라와 핸드백을 들고 휴양지의 설렘을 표현했다. 그녀는 은은한 분홍빛의 패턴 카디건에 블랙 진과 로퍼를 매치하고 깔끔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배우 김성은과 박시연은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아이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성은은 부츠컷 팬츠에 스트라이프 롱 셔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가죽 뷔스티에와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프린지 장식의 핸드백을 코디해 감각적인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박시연은 패턴 맥시원피스에 같은 길이의 롱 재킷을 입고 롱부츠와 머플러를 매치해 아침저녁 높은 일교차에 대비했다.
◇데님진으로 세련되게, 박신혜·한채아·김하늘·채연
지난 시즌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복고 트렌드가 올봄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츠컷 진은 다리를 날씬해 보이게 보정해 여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박신혜와 한채아는 부츠컷 데님을 활용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패턴 블루종과 하이힐로 여성스러운 스포티 룩을, 한채아는 베이지 롱코트와 블랙 스니커즈로 페미닌한 놈코어 룩을 완성했다.
배우 김하늘은 디스트로이드 진에 흰색 티셔츠와 슬립온을 매치해 산뜻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핑크 미러 선글라스로 화사함을 배가한 김하늘은 숄칼라 재킷과 컬러 배색 숄더백을 착용하고 세련된 빈티지 룩을 선보였다.
가수 채연은 밑단을 롤업한 보이프렌드 진에 루즈한 티셔츠와 롱재킷, 앵클부츠를 착용해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채연은 스냅백과 미러 선글라스, 비비드한 색상의 클러치를 코디하고 아이돌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이들 중 가장 따라 입고 싶은 봄 공항패션을 선보인 스타는 누구? 지금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