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끝' 액세서리로 폼 나는 '한끗' 패션 인기

겨울 온도 2℃ 올려주는 방한용 액세서리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2010.12.05 12:04  |  조회 3307
ⓒ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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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내려간 날씨에도 상관없이 겨울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추운 겨울에도 기분 좋은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한끝'을 강조 한 방한용 액세서리가 패션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방한용 액세서리는 멋까지 살리면서 보온성도 뛰어나 스타일과 보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겨울 목과 손목 등 옷 사이로 빠져나가는 온도도 지키고 스타일도 살릴 '한끝 액세서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한끝' 액세서리로 폼 나는 '한끗' 패션 인기

올해 핫 트렌드로 등장한 '워머'는 캐주얼웨어 뿐 아니라 골프웨어까지 나타날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 방한용 토시의 일종인 워머(Warmer)는 찬바람에 드러나는 목, 팔꿈치, 손목에 두르면 멋까지 살릴 수 있어 올 겨울 최고의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뜻한 방한용 목 토시 '네크 워머' 는 올해 모노톤 색상에 토끼털 소재로 출시되어 목에 두르면 보온효과와 스타일링이 가능해 일상복 착용 시에도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겨울 레저를 즐길 때도 미니스커트나 숏 팬츠를 포기할 수 없는 멋쟁이들에게는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감싸주는 '레그 워머'를 추천한다. 최근 출시된 레그 워머는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위에 착용 할 수 있도록 니트, 패딩 등 다양한 소재로 이뤄져있다. 또한 부츠 위에 멋내기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신고 벗기가 편하고, 길이 조절이 가능해 겨울철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해 안성맞춤이다.

패딩이나 가죽소재의 베스트가 대유행하고 5부나 7부 소재 코트가 인기를 끌면서 팔꿈치가 노출될 때 '암 워머'를 착용해 찬바람에 드러나는 손목부터 팔꿈치까지의 라인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핸드 워머'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진 요즘 화면터치 기능으로 손이 자주 노출되는 상황에 적합해 새로운 '잇 아이템'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웨어에서도 핸드 워머는 손목까지만 올라와 간편하고 활동하기가 편해 필드에서 골프채를 잡을 때 그립 감을 보완해 스타일을 챙기는 신세대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겨울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인 '귀마개'는 패션소품으로 골프복과 일상복에도 모두 잘 어울려 모자 위에 착용하게 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헤지스 골프'의 장지혜 디자이너 실장은 "겨울철 야외활동 시 체온 손실을 막기 위해 한끝 액세서리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났다"며 "보온성과 기능성이 강조된 방한용 액세서리 착용으로 고루한 윈터 패션에 한끗 차이로 스타일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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