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은 피부’의 비결은? 3단계 보습 케어

웨프뉴스 제공  |  2011.03.06 11:23  |  조회 2184
겨울철 차가운 외부 환경과 실내 건조함까지 더해져 피부에 악순환이 반복되기 십상이다. 다가오는 봄 햇살이 두렵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내내 푸석해진 피부가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각질층이 갈라지고 탄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봄바람에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줄 보습 케어 팁과 제품을 소개한다.

◇ 수분 케어의 기본은 클렌징!

메이크업과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피부의 본래 기능을 원활히 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렌징. 클렌징 시 쉽게 날아갈 수 있는 수분을 촉촉하게 보충해줘 세안 후에도 당김 현상이 없도록 해주는 보습 클렌징이 중요하다.

DHC 딥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 오일에 로즈마리 잎 오일, 토코페롤을 배합한 식물성 클렌징 오일이 들어있어 오랜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주며 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왼쪽부터 딥 클렌징 오일, 페이셜 스크럽, 마일드 솝
↑ 왼쪽부터 딥 클렌징 오일, 페이셜 스크럽, 마일드 솝

◇ 세안 후 3초 보습 케어!

가급적 수분 손실을 최대한 막고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화장수를 재빨리 바르는 것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그래서 탄생한 ‘3초 보습법’은 세안 한지 3초안에 피부의 수분이 70%이상 날아가 버린다는 점에서 착안한 보습법.

고보습 화장수인 DHC 마일드 로션Ⅱ를 듬뿍 바르고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다음 얼굴 곳곳을 감싸듯 지그시 눌러준다. 작은 노력이 제품 흡수율을 높이고 보습력도 증가시켜 준다. 특히 피부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땅기는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라면 적당한 수렴 기능과 보습 기능을 갖춘 DHC 마일드 로션Ⅱ가 제격이다.

↑ 마일드 로션Ⅱ
↑ 마일드 로션Ⅱ

◇ 유수분 밸런스로 베이직 케어!

스킨케어의 절반은 유수분 조절을 잘 해줬느냐가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 위해 피지를 분비한다. 결국 피부의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바싹 마른 수분 부족 상태가 되는 것. 이럴 땐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급선무다.

모공과 피지를 관리해주는 DHC 블로팅 로션을 사용해 AC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면 진정 효과는 물론 AC발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부쩍 갈라지는 피부가 걱정된다면 페이셜 오일을 사용해보자. 페이셜 오일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수분을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은 유기 재배한 올리브 열매를 사용해 만든 100% 천연 올리브 오일로 천연 피지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고 턴오버를 활성화 시켜 준다.

↑ 왼쪽부터 블로팅 로션, 올리브 버진 오일
↑ 왼쪽부터 블로팅 로션, 올리브 버진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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