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유혹, 하이힐의 계절이 돌아왔다

웨프뉴스 제공  |  2011.03.22 13:27  |  조회 2356
↑ 오센
↑ 오센

겨울 내내 매니시한 워커부츠나 럭셔리 무드를 잔뜩 몰고 다니는 퍼 부츠, 미니멀한 부티가 슈즈 패션의 주연을 꿰차었다면, 이번 봄에는 형형색색 컬러로 수놓은 화사한 하이힐과 내추럴한 무드를 풍기는 웨지힐이 슈즈계를 점령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하이힐은 섹시한 여성을 대변하는 아이템이자 숨겨두었던 각선미를 드러내며 팜므파탈의 포스를 뿜어내는 존재다. 예전처럼 하이힐이라고 해서 섹시함으로 일방 통행하기보다는 컬러나 디자인에 트렌디함을 덧입혀져 아름다운 여성의 진가를 발휘시키고 있다.

'패션의 완성은 슈즈'라는 말처럼 평범한 룩에도 독특한 컬러나 화려한 패턴, 아찔한 굽높이를 가진 슈즈를 초이스한다면 남다른 스타일종결자로 군림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 다양한 봄 하이힐로 감각 뽐내볼까?

↑ 위= 지니킴, 아래= 질 스튜어트
↑ 위= 지니킴, 아래= 질 스튜어트

봄에 신는 하이힐은 스타일의 무게를 실어주며, 전체적인 룩에도 에지있는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이다. 비록 옷은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로 입는 사람도 슈즈만큼은 컬러감를 가진 것을 찾게 된다. 그만큼 슈즈에서 컬러는 중요하다.

강력한 레드 컬러로 어필하는 지니킴의 2011년 S/S 킬 힐. 플랫폼 부분의 에스닉한 디테일이 이브닝 슈즈로 신어도 손색없는 스타일이다.

또한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며, 언제나 여자들에게 환영받는 로맨틱 핑크 하이힐도 굳건히 모습을 드러냈다. 지니 킴의 핑크 하이힐은 시폰으로 된 리본 디테일과 새틴소재가 어우러졌고, 질 스튜어트의 가벼운 핑크 컬러와 골드 포인트 굽으로 된 하이힐은 올 봄 화이트 원피스와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줄 듯 하다.

또 눈여겨볼만한 디자인으로는 질 스튜어트의 블랙 컬러로 트리밍되어 유니크한 오픈토 힐. 그레이 컬러와 슈즈 양 옆이 뚫려 있어 섹시함까지 표현해낸다.

◇ 모던한 컬러와 디자인의 하이힐로 세련되어질래?

↑ 레페토
↑ 레페토

모던한 디자인의 슈즈는 컬러와 소재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느낌을 주는 실속만점 아이템이다. 옐로,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까지 이어진 한톤 다운된 컬러와 반짝이는 광택의 페이턴트 소재, 편안한 캔버스소재가 더해져 조금 더 돋보이는 하이힐이다.

엘레강스하고 포멀한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을 갖는 레페토 슈즈는 플랫폼 힐로 되어 있어 편안함을 주며, 하이힐 초보자가 신어도 무리없다. 한 가지 컬러로만 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세련됨을 준다. 어떤 스타일의 옷과 매치해도 멋스러움을 더해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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