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 임시완-진구, 화보 속 카리스마…치명적인 '눈빛'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19 14:23  |  조회 6963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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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라인'의 배우 임시완과 진구가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보그'는 대한민국 핫배우 임시완과 진구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임시완은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그는 프레피룩 스타일 재킷 위로 벨트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부드럽기만 할 것 같은 임시완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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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진구는 우수에 가득찬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독특한 펌 헤어스타일과 물방울 무늬 행커치프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두 배우가 '원라인'에서 치명적인 브로맨스를 예고해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임시완과 진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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