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뺐다더니"…이승연, 20년 전 밀착 드레스도 '완벽'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3.09 23:30  |  조회 3707
배우 이승연/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최근 체중 9㎏ 감량 소식을 알렸던 배우 이승연이 20년 전 입었던 밀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샀던 아끼는 원피스. 9년 전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때 입었던 사진 포털에서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왼쪽은 9년 전인 2012년 이승연이 자신이 진행했던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할 당시의 모습이며, 오른쪽은 9일 이승연의 모습이다.

사진 속 이승연이 착용한 의상은 그가 20년 전 구입한 드레스다.

사진 속 이승연은 하트 모양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레오파드 밀착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연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승연은 "예전 오래된 옷이 맞아서 기쁘다는 단순한 감정보다 뭔가 너무나 많은 것들이 스치고 지나간다"며 "옷도 나도 그대로지만 몸과 마음을 더 관리하고 새롭게 만들어서 정말 뜻했던 많은 일들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살을 빼는 혹은 몸매가 돌아오는 그 이상의 의미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열심히 열심히. 가벼운 몸과 가볍지 않은 마음가짐으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완전 예뻐요" "그때도 지금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이것이 아름다움이다" "나이 들수록 살 빼기 힘들던데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등 감탄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07년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는 이승연은 지난해 5월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소식을 알렸었다.

이승연은 이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해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2개월 만에 9㎏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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