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vs 화이트" 서현, 청순 시크 드레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 맡은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05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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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현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더팩트뮤직어워즈 제공 |
지난 2일 서현은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MA)에서 진행을 맡았다.
가수 겸 배우 서현 /사진=나무엑터스, 서현 인스타그램 |
여기에 서현은 실버 컬러의 버클 장식 펌프스를 매치해 멋스러운 화이트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서현 /사진=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
서현은 초커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망사 톱에 블랙 드레스를 걸쳤다. 그는 안에 뷰트톱 미니 원피스를 받쳐 입어 노출을 줄이고 체인 장식 샌들을 신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사진=사리 엘리아니 |
사리 엘리아니 모델은 허리에 실크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앞뒤로 마치 다른 드레스를 입은 듯한 느낌을 냈다. 모델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올림머리로 목선을 아름답게 연출했다.
/사진=발렌티노 |
발렌티노 모델은 망사톱 위에 가슴선 아래로 깊게 파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아찔함을 자아냈다. 모델은 스터드 장식의 초커와 브레이슬릿을 착용하고 뾰족한 스터드가 앞코에 박힌 펌프스를 매치해 강렬함을 배가했다.
한편 서현은 현재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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