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하니 /사진=뉴스1, YCH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니가 청초한 미니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8일 하니는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그룹 뉴진스 하니 /사진=뉴스1

이날 하니는 뷔스티에 톱 스타일이 돋보이는 블랙 배색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니는 시스루뱅을 내린 자연스러운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화려한 화이트 골드 주얼리로 청량감을 연출했다.

하니는 짧은 미니 원피스에 얇은 스트랩 샌들을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하니가 착용한 의상은 'YCH' 제품이다. 가격은 62만원. YCH 모델은 머리카락을 모두 올려 묶은 하이 번 헤어스타일로 목선을 강조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은 구두나 샌들이 아닌 배색 로퍼를 신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사진=YCH, 쇼메 /편집=마아라 기자

모델과 다르게 하니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니는 같은 디자인에 크기가 다른 펜던트 목걸이를 체인 길이를 다르게 해 레이어드하고 모양이 다른 펜던트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하니는 커다란 후프 이어링과 뱅글, 반지를 착용해 화사함을 배가했다.

하니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쇼메' 제품으로 이어링 1780만원, 뱅글 1660만원이다. 이날 하니가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총 6778만원에 달한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콘서트 공연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