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창립 70주년 '원대한 기업' 만들자"

[신년사]글로벌 확산, 디지털역량, 소매역량 강화 등 중점 추진 전략으로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5.01.02 11:03  |  조회 6495
서경배 아모레 회장, "창립 70주년 '원대한 기업' 만들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2015년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서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의 뜻 깊은 해로서 강을 지나 넓은 바다로 뻗어가는 변곡점의 순간"이라며 "우리의 원대한 꿈은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글로벌 확산 △디지털 역량 강화 △소매 역량 강화 △임직원 역량 강화 △질(質) 경영 정착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수립하고,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제6의 대륙'으로 불리는 면세 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교두보를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모든 고객 접점에서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옴니채널 전략에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핵심 역량으로 끌어올려 업무 생산성과 편의성 개선도 도모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아시안 뷰티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원대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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