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손예진, '허니문 공항패션' 찰칵…손에 든 명품백
[그옷 어디 거] 손예진, 허니문 공항패션…45만원대 재킷에+'발렌티노' 가방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12 14: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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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사진=머니투데이 DB, 발렌티노(Valentino) |
손예진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후 11일 만의 허니문이었다.
이날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시간차를 두고 공항에 나타난 뒤 각자 출국 소속을 밟았다. 이들 부부는 미국 LA에서 휴양을 즐긴 뒤 하와이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손예진/사진제공=발렌티노(Valentino) |
여기에 허리선이 잘록하게 잡힌 아이보리색 재킷을 걸친 손예진은 펀칭 디테일과 빨간색 스트랩 포인트가 멋스러운 캔버스 백을 들었다.
배우 손예진/사진=머니투데이 DB |
손예진은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머리에 수수한 모습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손예진/사진=머니투데이 DB |
손예진, 허니문 공항패션…어디 거?
/사진=아바몰리(AVA MOLLI), 발렌티노(Valentino) |
룩북 속 모델은 아이보리색 재킷에 슬랙스를 함께 매치해 통일감 있는 셋업 룩을 선보인 반면 손예진은 청량한 청바지를 입어 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함께 매치한 가방은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의 아틀리에 컬렉션 제품이다.
멋스럽게 펀칭된 캔버스 위에 브랜드 이름과 가방 이름이 스프레이 뿌린 듯 프린팅된 디자인과 또렷한 빨간색 가죽 스트랩이 특징이다. 가격은 268만원이다.
한편 손예진 현빈 부부는 영화 '협상'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2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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