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커트로 변신한 조여정, '4.9억' 넘는 하트 주얼리…"어디 거?"
조여정,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 프리티 우먼 컬렉션 착용…"우아하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08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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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사진제공=프레드(FRED) 코리아 |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 코리아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한 조여정의 사진을 지난 7일 공개했다.
배우 조여정/사진제공=프레드(FRED) 코리아 |
조여정은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에 붉은 투르말린 계열의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조여정/사진제공=프레드(FRED) 코리아 |
또한 그는 오른손 검지에는 큼직한 하트가 겹겹이 장식된 디자인의 반지를 함께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조여정/사진제공=프레드(FRED) 코리아 |
조여정이 착용한 프리티 우먼 글래머러스 목걸이는 총 23.64캐럿 상당의 브릴리언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659개와 11개의 심장처럼 붉은 투르말린 계열의 하트형 루벨라이트 14.6캐럿 상당이 세팅된 프레드의 하이 주얼리 제품이다. 목걸이의 보석 장식에만 총 300시간 이상이 걸린 특별한 제품이며, 가격은 3억220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브로치와 반지, 귀걸이는 각 6262만원, 6262만원, 4453만원으로, 이날 조여정이 걸친 주얼리 가격만 총 4억9177만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여정은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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