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조여정, '7466만원' 초호화 주얼리룩…어디 거?
[그거 어디 거] 조여정, 귀걸이+팔찌만 5000만원 '훌쩍'+시계는 1700만원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07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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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사진제공=프레드(Fred), 위블로(Hublot), tvN |
조여정은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조여정/사진제공=tvN |
조여정은 여기에 아찔한 굽 높이의 화이트 하이힐을 신어 가녀린 각선미를 강조했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한 조여정은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된 귀걸이와 체인 팔찌, 럭셔리 워치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조여정은 산뜻한 쇼트커트로 변신한 모습으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레드 샹스 인피니 이어링, 포스텐 브레이슬릿 라지, 위블로 빅뱅 원 클릭 스틸 다이아몬드 33㎜ /사진=프레드(Fred), 위블로(Hublot) |
조여정이 착용한 귀걸이와 팔찌는 모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 제품이다.
8개 버클로 연결된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포스텐 컬렉션의 하이주얼리 라인으로, 3.75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352개가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104만원. 화이트 골드 소재에 0.31캐럿의 다이아몬드 78개가 세팅된 '샹스 인피니 이어링'의 가격은 618만원이다.
조여정이 왼쪽 손목에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빅뱅 원 클릭 스틸 다이아몬드 33㎜ 제품이다. 둥근 배젤에 장식된 다이아몬드가 특징으로, 가격은 1744만원이다.
한편 지난 6일 첫방송된 tvN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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