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속옷 위에, 박서준은…같은 옷 다른 느낌 "어디 거?"

[그 옷 어디 거] '캘빈 클라인 X 헤론 프레스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착용한 제니-박서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09 01:00  |  조회 16212
그룹 블랙핑크 제니, 배우 박서준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캘빈 클라인 제공
그룹 블랙핑크 제니, 배우 박서준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캘빈 클라인 제공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배우 박서준이 같은 옷을 착용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제니는 오렌지색 브라톱에 아이보리 색상의 데님 재킷과 팬츠를 입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도톰한 네이비 비니를 착용하고 브랜드 로고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양말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앞서 해당 데님 재킷과 팬츠는 박서준이 입고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서준은 밝은 브라운 컬러 티셔츠에 아이보리 데님 재킷과 팬츠를 레이어드했다. 박서준은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깔끔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배우 박서준 /사진제공=캘빈 클라인
배우 박서준 /사진제공=캘빈 클라인
제니와 박서준이 착용한 의상은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디자이너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이 협업한 컬렉션 제품이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 컬렉션 의상이다. 가격은 30만원대.

한편 제니는 샤넬, 헤라, 데싱디바, 처음처럼, 비타500 등 패션뷰티 뿐 아니라 주류·음료·제과 등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이병헌, 박보영과 캐스팅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에 들어갔다. 오는 15일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