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주풀이 무속인 "머리 아파" 뜻밖 반응…"여자로 구설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4.03 10:4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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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이동훈 photoguy@ |
누리꾼이 주목한 영상은 2021년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랜선보살'에 공개된 것으로, 영상 속 무속인은 김수현 생년월일만으로 사주를 본 뒤 다양한 풀이를 내놨다.
무속인은 점사를 보던 중 "할머니가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한다", "사주를 보는데 자꾸 어지럽다"며 강한 기운을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김수현의 이성운에 대해 "(이성운은) 수시로 들어온다"고 했으며, 성격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 정반대 성향도 있다. 이미지가 해맑은 것 같지만 해맑지만은 않다. 감정 기복이 큰 사람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수하지는 않다"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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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2021년 11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랜선보살' 영상에서 배우 김수현의 생년월일로 사주풀이를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랜선보살' 영상 |
무속인은 "일은 계속 봇물 터지듯이 들어올 거다. 자기가 (일을) 골라 할 거다. 일이 끊기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 11월 9일 촬영 당시 방영을 앞뒀던 김수현의 출연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 대해서는 "유명한 사람도 많이 나오는데, 유명세에 비해 많이 인기 못 끌 것 같다"고 예측했다.
김수현 배우 활동에 있어 구설수나 위기에 관해 묻자 무속인은 바로 "여자"라고 말했다. 그는 "수시로 바뀐다. 밤 문화, 유흥을 좋아할 수 있다. 결국 사생활이 드러나냐 마느냐 관건"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사생활 이슈가 터질 거라 보냐'는 질문엔 "터지진 않는다"고 했다.
재물운에 대해서는 "(돈을) 이만큼 벌어놓으면 뒤에서 누가 빼간다. 이 사람한테 누군가 손 벌리는 사람이 많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만큼 올라간 건 노력의 결과지만 그만큼 주변에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집안이 불우했는지, 집안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며 "그런 면으로는 불쌍하다. 나름대로 스트레스 풀고 유흥 쪽으로 가고, 둘러보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내 명성이 있고 이미지가 있으니 끝까지 잘 지켜나가려면 멈출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지순례 왔어요" "김수현 기사가 계속 뜨길래 봤다가 놀라서 다시 왔다" "드라마 '어느 날' 잘 안된 것도 맞네" "이걸 어떻게 맞췄담" "베풀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등 최근 불거진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김새론과 사귄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였다고 주장했으며, 과거 김새론과 교제 사실을 부인했던 것에 대해서는 "주연배우로서 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았다"며 "이렇게 인간 김수현과 스타 김수현의 선택이 엇갈릴 때마다 저는 늘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을 해 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수현은 앞서 유족 측이 미성년 교제를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영상, 대화 내용 등에 대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LKB앤파트너스는 앞서 유족이 공개한 여러 사진, 영상 등을 반박하는 입장문을 통해 "미성년자 교제 논란은 결단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족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카카오톡 메시지 원본이 담긴 휴대폰 동영상을 공개하며 재반박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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