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주얼리만 1602만원…'대환장' BTS 진, 봄 슈트 완벽 소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15 13:49  |  조회 794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일리시한 봄 슈트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구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일리시한 봄 슈트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구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일리시한 봄 슈트 룩을 선보였다.

15일 진은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일리시한 봄 슈트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일리시한 봄 슈트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진은 흰색 라운드넥 티셔츠에 오버핏 재킷과 팬츠를 착용했다. 진은 발등에 장식이 부착된 검정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진은 두 줄 체인 네크리스와 볼드한 반지를 포인트로 더해 화사함을 자아냈다.

진이 착용한 의상은 '구찌' 2025 프리 폴 컬렉션으로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신상이다. 같은 브랜드 부츠는 현재 2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일리시한 봄 슈트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프레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일리시한 봄 슈트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기자, 프레드
주얼리는 모두 '프레드' 제품이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0개가 세팅된 목걸이는 946만원, 볼드한 화이트골드 반지는 656만원이다.

지난해 6월12일 전역한 진은 제대 후 첫 촬영작으로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그린 민박집을 그대로 제작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진은 사장 기안84와 서포트 직원 배우 지예은과 함께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를 펼쳤다.

'대환장 기안장'은 지난 8일 1주차(1~3화)가 공개됐으며 이날 오후 4시 2주차(4~6화)가 공개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