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전지현, 각선미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 패션 "과감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5.28 23:00  |  조회 45640
배우 신민아 전지현 /사진=신민아, 피아제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 전지현 /사진=신민아, 피아제 인스타그램
한국 배우들이 글로벌 주얼리 행사를 빛냈다.

배우 신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루이비통의 하이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루이비통은 스페인 마요르카 벨베르성에서 하이 주얼리 프레젠테이션 쇼를 선보였다. 신민아는 한국 대표 셀럽 자격으로 초대받았다.

배우 신민아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신민아는 반짝이는 스팽글이 장식된 루이비통의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그가 입은 드레스는 이너웨어가 누드톤 미니 드레스로 처리돼 마치 맨몸에 레이스만 걸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신민아는 13.10캐럿의 앤티크 쿠션 컷 블루 사파이어와 2.54캐럿의 LV 모노그램 스타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를 착용했다. 손에는 2.09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를 포인트를 매치해 주얼리 행사와 걸맞은 럭셔리 룩을 완성했다.

배우 전지현 /사진=피아제
배우 전지현 /사진=피아제
지난 24일 전지현은 브랜드 피아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중국 상해에서 열린 식스티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구조적인 스커트가 돋보이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튜브톱 드레스에 무려 2억44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시계 목걸이를 매치했다. 매끈한 어깨와 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지현 역시 이너웨어가 누드톤의 미니 드레스로 된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신민아는 제작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재혼황후' 출연을 확정했다. 전지현은 디즈니+ '북극성'을 촬영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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