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휘감은 지드래곤 '사이버트럭' 타고 등장…"국내 미출시" 억소리나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1.04 15:51 | 조회
8822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4일 지드래곤은 샤넬 2024-20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6만990달러(한화 약 8356만원)부터 9만9990달러(한화 약 1억3696만)로 알려졌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
특히 그는 1769만원에 판매 중인 샤넬의 블랙 클래식 플랩백에 물감으로 낙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솔로 곡 '파워'로 컴백했다.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대만·홍콩·핀란드·베트남·태국·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페루·필리핀·말레이시아·캄보디아·카자흐스탄·마카오·몽골·오만 등 15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4일 지드래곤은 '2024 MAMA 어워즈'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