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과감한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OSEN, 로에베(LOEWE)

배우 이민정이 과감한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이민정이 과감한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OSEN

이날 이민정은 카키색 셋업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하이힐을 매치해 긴 다리를 자랑했으며, 한손에는 상큼한 레몬색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민정이 과감한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OSEN, 인스타그램

이민정은 재킷 안에 가슴만 살짝 가려지는 검정 튜브톱만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복부를 드러냈다.

특히 이민정은 뒷면에 과감한 절개가 더해진 재킷으로 등 라인까지 드러낸 반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로에베(LOEWE)

이날 이민정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의 2025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테일러드 재킷은 270만원, 바지는 130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가방은 퍼즐백으로 490만원이다.

이민정이 깔끔한 검정 브라톱에 검은색 하이힐을 매치해 세련미를 살렸지만, 룩북 모델은 별다른 이너 없이 재킷만 걸쳐 더욱 과감하게 연출했으며 가죽 슬라이드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민정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