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나 사진 빛삭→럽스타 정면돌파 '냉터뷰' 뜬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5.31 09:3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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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영상 캡처 |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 측은 쇼츠 영상을 통해 지드래곤 출연분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영상을 선공개했다.
'냉터뷰'는 MC 덱스에 이어 두 달 전부터 사나가 진행을 맡은 웹 예능이다. 90년대생의 우상인 지드래곤의 출연에 덱스와 사나가 모두 진행자로 총출동한 것으로 보인다.
예고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사나의 질문에 편안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덱스가 꽃다발을 들고 아 '신이시여'라고 말하자 함박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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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영상 캡처 |
앞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콜드플레이 콘서트 인증샷을 올리던 중 당시 게스트로 등장한 트와이스의 무대 사진을 업로드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트와이스 공식 계정이 아닌 멤버 사나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트와이스 무대 사진 역시 사나가 클로즈업된 전광판이 담겨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드래곤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이후 지드래곤과 사나 측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이 한 화면에 담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한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는 오는 5일 저녁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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