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해외사업 적극 전개할 것"

[신년사]"프리미엄 가속화 및 성장 채널도 채계적 대응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5.01.02 14:31  |  조회 7997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해외사업 적극 전개할 것"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에는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부회장은 "한국경제와 세계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이 경기회복의 발목을 단단히 잡고 있어 장기불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무한경쟁의 경제전쟁터에서 기업의 존폐는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게 시장선도 경쟁력을 확보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2015년 사업 전략으로는 △주력사업 집중육성 위한 해외사업 전개 △프리미엄화 가속화 및 성장채널 체계적 대응 △차별화된 제품 출시 및 지속적인 원가 개선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 중점 추진 사항을 제시했다.

해외사업의 전개를 위해 차 부회장은 "시장의 규모, 성장성, 사업여건을 고려해 중국 및 중화권 국가를 최우선 목표 시장으로 설정하고 집중 육성해 나가고 향후 미국 및 일본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레스티지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스티지 시장에서는 브랜드프리미엄화 및 코스메슈티컬 참여로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면세점과 온라인 시장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 부회장은 "과감한 투자와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경쟁력을 개선해 재무건전성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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