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5천원짜리 빈티지 드레스 공개…"세탁비는 8천원"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1.21 08:58  |  조회 4292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1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전신샷! 볼수록 마음에 들어. 구제 마니아 될 듯. 5000원 주고 사서 세탁비 8000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롱 드레스를 착용한 아이비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비는 여기에 선글라스, 반지 등의 액세사리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드레스는 아이비가 직접 구제시장에서 구매한 5000원 상당의 빈티지 드레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배우 이종혁과 함께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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