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호 인턴기자, 포니(PONY)

영화 '스물' VIP 시사회에서 배우 서예지가 착용한 운동화는 '포니(PONY)' 제품이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스물' VIP 시사회에 서예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그녀는 짙은 생지 데님 팬츠에 오버 사이즈 트렌치코트를 걸쳐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로고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해 올 시즌 트렌드인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서예지가 선택한 운동화는 포니의 '레녹스(LENOX)' 모델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레녹스'는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오래 신을수록 빈티지 무드가 더 살아나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화이트&블랙을 비롯해 핑크, 네이비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 제품의 가격 6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