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부피 줄여봐"…멀티유즈 뷰티 아이템 4종 체험기

[StyleM 에디터 체험기] 문샷·에뛰드하우스·식스틴브랜드·쓰리컨셉아이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8.14 09:11  |  조회 8764
뷰티족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들이 있다. '정말로 좋은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금증이 폭발할 독자들을 위해 머니투데이 패션·뷰티사이트 '스타일M' 에디터들이 나섰다. '핫'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고 '친절한' 후기를 소개한다.
/사진제공=문샷, 에뛰드하우스, 식스틴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
/사진제공=문샷, 에뛰드하우스, 식스틴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
배가 불룩한 파우치가 보기 싫어 몇 가지를 꺼내려고 열면, 막상 무엇을 빼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클러치보다 부푼 파우치 때문에 미니백은 꿈도 못꾸고 있다면 '멀티유즈 뷰티 아이템'으로 눈을 돌려보자.

스타일M 에디터들은 각각 모양은 다르지만 활용도가 높고 발색이 좋아 뷰티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는 멀티유즈 화장품 4종을 체험했다. 한 가지로 눈, 볼, 입술까지 한 번에 화장할 수 있어 파우치 부피를 확 줄이는 멀티유즈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 제품 써봤어요 + 에디터 토크

/사진제공=문샷
/사진제공=문샷
△문샷 '컬러 문워크 크림 페인트'(7.5ml, 2만5000원)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와 매트하고 정교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내는 제품이다. 립스틱을 녹여 만든 신개념 포뮬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제형이 특징이다. 선명하게 발색되고 지속력이 높다. 입술과 볼 등 원하는 부위에 발색이 가능하다.

/사진=마아라 기자
/사진=마아라 기자
마아라 says
- 립글로스처럼 생겼지만 입술보다는 아이 섀도나 볼터치로 활용도가 더 높은 아이템이다. 적은 양으로 선명하게 발색할 수 있고 손으로 가볍게 터치해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쌍꺼풀라인에 화장품이 끼는 '크리즈 현상'이 전혀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다만 입술은 각질 제거를 하지 않으면 매끈한 발색이 어렵다. 어플리케이터로 바르기보다는 손에 덜어내 제형을 가볍에 얹어내듯이 바르는 것이 좋다. ★★★☆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펜슬'(0.5g, 6000원)
=50가지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펜슬 라인이다. 크리미, 매트, 글로시, 쉬머링, 글리터의 5가지 텍스처에 따라 펜슬 하나로 아이, 브로우, 립, 치크, 음영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자랑한다. 쓰고 깎을 필요 없는 오토타입 스틱 펜슬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마아라 기자
/사진=마아라 기자
마아라 says
-글로시 타입은 여러번 덧칠해도 뭉치지 않고 촉촉한 제형으로 입술이나 피부에 각질부각이 전혀 없었다. 글리터의 경우 펄이 날리지 않고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을 자랑했다. 번짐이 없고 지속력이 높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빛을 발했다. 크리미 제형은 생각보다 매트해 립스틱 또는 아이 라이너로 좋다.

아이라인이나 립 펜슬 외에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글로시 타입의 펜슬을 추천한다. 특히 선명한 빨간색인 22호는 그라데이션부터 풀 발색 립메이크업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이 라이너, 섀도,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어 가장 활용도가 높았다. ★★★★

/사진제공=식스틴브랜드
/사진제공=식스틴브랜드
△식스틴브랜드 '16 핑거펜 멀티아쿠아'(5ml, 1만8000원)
=맑고 선명한 컬러가 칙칙한 입술을 생기 있게, 양 볼을 탱탱하게 연출하는 제품이다. 펜 형태의 용기 뒷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내용물을 덜어내 사용할 수 있다. 스펀지 어플리케이터가 있어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사진=마아라 기자
/사진=마아라 기자
배영윤 says
-액상 틴트를 사용할 때 양조절에 실패해 앞니가 빨갛게 물들어 민망했던 경험이 있다. 식스틴의 핑거펜은 이러한 민망한 상황에 대한 걱정 없이 생기있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색칠하듯 입술 전체에 바르면 핏기 없던 입술이 금세 붉게 물든다.

핑거펜이란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필기구처럼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거울을 보지 않도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음료를 마시고 난 뒤에도 입술의 붉은 기가 그대로 살아 있다. 양조절이 용이해 초보자도 풀컬러와 그라데이션 연출을 쉽게 할 수 있다. 펜의 잉크를 연상케하는 향이 조금 아쉽다. ★★★★☆

/사진제공=쓰리컨셉아이즈
/사진제공=쓰리컨셉아이즈
△쓰리컨셉아이즈 '브라이트 빔 스틱'(9.5g, 1만6000원)
=투명하고 빛의 산란효과가 뛰어난 사파이어 파우더와 피부 친화력이 좋은 식물성 오일을 결합해 촉촉한 보습감과 매끈한 윤광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전 후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쇄골라인이나 종아리, 건조한 바디에 멀티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진=마아라 기자
/사진=마아라 기자
배영윤 says-얼굴이든 몸매든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확실하게 나온 모습이 예쁘다. 색조 화장에서 '브라이트닝'은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주는 마지막 터치인데 소위 '금손'이 아니라면 섣불리 시도했다가 '사이보그'가 될 수 있다. 고도의 기술이 없는 초보자라면 브라이트 빔 스틱으로 시작해보자.

메이크업 전후 언제든지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자연스러운 빛을 원한다면 베이스를 바르기 전에 사용할 것을 권한다. 기초 화장 후 이마 콧등 볼 등 도드라지는 부분에 적당량을 바른 뒤 로션을 바르듯 부드럽게 문지른다. 끈적임도 없다. 특히 쇄골라인에 바르면 여성미 폭발. ★★★★

◇에디터 총평

/그래픽=유정수 인턴디자이너
/그래픽=유정수 인턴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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