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의 연말 데이트 원한다면…데이트 추천 맛집 4

[다이어리알] 성공적인 데이트 위한 절대 실패하지 않을 데이트 추천 맛집 찾아가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05 09:31  |  조회 7271
바쁜 일상 속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달력의 마지막 장만을 남겨 놓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데 어느 레스토랑 갈지 고민이 된다면 주목할 것. 연말 데이트 걱정을 한꺼풀 덜어내 보자.

연인과 보내는 데이트에서 실패하지 않고 싶다면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www.diaryr.com)과 함께 데이트 추천 맛집을 찾아가 보자. 단 연말이니만큼 예약은 필수다.

◇두두컴퍼니


두두컴퍼니/사진제공=다이어리알
두두컴퍼니/사진제공=다이어리알
오너 셰프인 이두환 셰프는 음식이 맛있기 위해선 재료 자체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주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음식에 자극적인 양념을 하지 않는다. 대신 십 수년간 요리하며 경험으로 체득한 조리의 불 맛을 강조한다. 어설프게 탄내를 내는 불 맛이 아닌 적당한 불과 적당한 시간으로 구워낸 듯한 맛을 낸다.

두두컴퍼니/사진제공=다이어리알
두두컴퍼니/사진제공=다이어리알
불 맛을 맛 보고 싶다면 왕새우 오일 파스타를 추천한다. 큰 사이즈 새우 두 마리와 중간 사이즈의 새우가 올라간다. 면의 익힘 정도가 훌륭하고 노련한 스킬로 불을 사용해 오일과 파스타가 자연스럽게 융화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매일 시장에서 공수해오는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 이 집의 샐러드를 꼭 맛보길.

▷02-576-0202/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5-16 /(점심) 11:30-15:00 (저녁) 17:00-24:00 / 왕새우 오일파스타 1만6000원, 볼로네즈 1만6000원, 문어샐러드 1만7000원

◇보트르메종


보트르메종/사진제공=다이어리알
보트르메종/사진제공=다이어리알
프렌치 1세대 셰프로 불리는 박민재 셰프가 신사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체 40여석과 개별 룸을 갖춘 작은 규모 덕분에 다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비해 훨씬 개인적인 분위기의 식사가 가능하다. 점심코스 2가지, 저녁코스 2가지로 구성됐는데 점심코스는 프랑스 요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핵심적인 코스, 저녁코스는 정통 프랑스 정찬으로 완성도 높은 음식들이 조화를 이룬다.

보트르메종/사진제공=다이어리알
보트르메종/사진제공=다이어리알
박민재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수플레는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잘 맞아떨어져야지만 완벽한 맛과 모양을 낸다. 한층 수준 높은 구성의 프렌치 요리와 섬세한 맛의 감동을 느껴보자.

▷02-549-3800/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5-1 B1/ (점심) 12:00-15:00 (저녁)18:00-22:00 (일요일 휴무)/ 점심코스A 4만3000원, 점심코스B 6만3000원, 저녁코스A 10만원, 저녁코스B 15만원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사진제공=다이어리알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사진제공=다이어리알
드라이에이징의 원조인 미국에서 최고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 평가 받는 곳이다. △BLT스테이크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 3대 스테이크하우스라고 손꼽힌다.

올해 초 청담동에 세계에서 11번째,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지점을 오픈 해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의 진수를 선보인다. 실내에 자체적으로 드라이 에이징 특수설비를 보유해 고기를 숙성시킨다. 미국에서도 3%에 불과한 미국 농무부(USDA) 프라임 등급의 최고급 소고기를 28일 건숙성실에서 숙성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대표메뉴로 꼽는데 특유의 진한 풍미과 육즙이 훌륭하다.

▷02-556-8700/ 서울 강남구 청담동 89-6/ 11:30-23:00/울프강샐러드 2만1천원 클래식버거 2만3000원 케이준 시즈닝 립아이스테이크(500g) 7만4000원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1000g) 19만8000원

◇갈리나데이지

갈리나데이지/사진제공=다이어리알
갈리나데이지/사진제공=다이어리알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라노' 출신의 데이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섬세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인 풍기는 치악산 큰송이 버섯에 포항초, 최상급 모레스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를 올려 진한 맛이 일품이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주문하는 어란파스타 보타르가는 스파게티면에 지리산에서 문배주로 말린 어란과 쥬키니, 모레스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마무리한 파스타다. 어란이 듬뿍 올라가 이를 섞으면 따듯한 스파게티의 열기에 어란이 녹아 파스타에 밴다. 충분히 밸 수 있도록 잠시 기다렸다가 먹는 것이 좋다. 제주 흑돼지와 한우를 갈아 넣은 라구 소스 볼로네제도 추천한다.

▷02-720-1248/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8-15/ (점심)12:00-15:00 (저녁)17:00-21:30/ 풍기 2만3000원, 보타르가 3만5000원, 볼로네제 2만4000원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