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까프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가 2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서진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15일 르까프는 이서진과 함께한 2016년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서진은 특유의 부드럽고 유쾌한 미소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사는 게 다 스포츠야'라는 슬로건에 맞춰 도심 속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탁구 및 프리스비(원반 던지기)를 하는 등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를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화보에서 이서진이 착용한 제품은 일상과 레저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레이닝웨어다.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몸에 밀착되는 슬림핏에 베이직한 디자인과 솔리드한 컬러로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르까프는 올해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30년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 및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여성 스포츠 전문라인인 '팜므(FEMME)' 등을 출시하며 펀&공감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 리딩 브랜드로서 재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르까프

르까프 관계자는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는 다양한 디자인의 트레이닝웨어를 선보이고 애슬레저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다"라며 "이서진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역사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보다 젊은 브랜드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까프는 30주년 히스토리 마케팅의 일환으로 '르까프 추억 공모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르까프와 함께한 순간을 주제로 당시 추억 속 르까프가 담긴 사진이면 모두 출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