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5월22일 '2016 서울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 개최

국내 최초 여성 하프마라톤…12주간 특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2.22 11:41  |  조회 10255
/사진제공=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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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제 '2016 나이키우먼 빅토리 투어'가 오는 5월22일 개최되는 '2016 서울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 러너들이 생애 최고의 도전을 시작하도록 북돋는다.

'2016 나이키우먼 빅토리 투어'는 여성들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도전을 독려하고자, 나이키+ 런클럽(이하 NRC) 레이스 및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하 NTC) 투어 등 러닝과 피트니스의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서울을 비롯해 나고야, 리우데자네이루, 상하이, 로스엔젤레스 등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오직 여성들만을 위해 개최된다.

5월22일 펼쳐지는 '2016 서울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은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여성 하프마라톤이다. 나이키와 서울시,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승인을 통해 공식적인 국제대회로 인정받았다.

이번 하프마라톤은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등록은 2월2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닷컴(nike.com/womens-seoul)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나이키는 이번 레이스에 참가해 생애 최고의 도전을 시작한 모든 러너들을 위해 2월29일부터 나이키닷컴에서 12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러너들은 인내력과 근력, 스피드를 모두 향상시켜 최상의 실력으로 결승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또한 나이키는 하프마라톤이 개최되기 하루 전날인 5월21일에 나이키우먼 빅토리 투어의 일환으로 'NTC 라이브(NTC LIVE)' 세션을 열고 다양한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NTC 라이브 세션의 참가 등록은 4월 중 진행된다.

2016 서울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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