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풍성한 경품·할인 '스프링 왈츠' 이벤트

여행 경품, 뮤지컬 티켓, 온누리 상품권 등 증정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6.02.26 09:59  |  조회 1958
롯데면세점, 풍성한 경품·할인 '스프링 왈츠' 이벤트

롯데면세점이 본점 등 주요 점포에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봄철 이베트 '스프링 왈츠(SPRING WALTZ)'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명(동반 1인)에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예비 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권을 준비했다. 당첨된 고객 2명(동반 1인)에 뮤지컬 관람권과 함께 뉴욕행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까지 선물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인천공항 탑승동에서 출국하는 고객엔 탑승동 전용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3월 한 달 동안 탑승동 109번, 126번 게이트 매장에서 동일 카테고리 내 상품 2개를 구매하고 쿠폰을 제시하면 50%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세일'(Super Sale)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사은품도 준비했다. 8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각 점에서는 구매수량 및 금액에 따라 화장품·향수·가방·식품·주류·시계/액세서리 등에 걸쳐 5%에서 최대 40%에 이르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금액 및 결제수단에 따라 최대 24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이벤트와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쇼핑을 한 내국인 고객에는 구매금액에 따라 '2016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패밀리페스티벌은 오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16일에는 가수 싸이와 성시경 등이 참여하는 '빅매치콘서트'를, 17일에는 따뜻한 봄날 잔디밭 위에서 즐기는 '피크닉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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