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젠벅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Lucky Blue Smith)와 함께 촬영한 여름 패션 필름을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필름 속 럭키 블루 스미스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가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모습이다. 럭키 블루 스미스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럭키 블루 스미스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서핑 보드를 들고 해변가를 뛰어다니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공개된 패션 필름에서 다양한 여름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색상, 프린트의 래시가드를 멋스럽게 소화해 여름 스포츠의 대표적인 의상으로 자리잡은 래시가드의 실용성이 돋보였다.

이번 영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럭키 블루 스미스는 모델다운 멋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젠벅 마케팅 본부 정동혁 상무는 "럭키 블루 스미스의 패션 필름 영상을 참고해 여름철 데일리 아웃도어 룩을 멋스럽게 소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럭키 블루 스미스의 패션 필름은 이젠벅X럭키블루스미스 전용 인스타그램(☞바로가기) 및 이젠벅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럭키 블루 스미스는 미국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남성 톱모델 50인(TOP 50 Men)'에 이름을 올린 패션계 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모델스닷컴 '2015 인더스트리 어워드(2015 Industry Awards)'에서 '올해의 남성모델' 부문과 '남성 소셜미디어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