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에베레스트 등정 루트 360도 체험서비스 '세계 최초'

360도 파노라마뷰·VR로 에베레스트 주요 지점별 정보 제공…국내 명산 '프로젝트360' 계획 중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5.26 10:17  |  조회 2383
/사진제공=마무트
/사진제공=마무트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코리아가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르는 루트를 360도 파노라마 뷰와 VR(가상현실)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게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무트는 2년전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힘든 북벽 중 하나인 아이거(Eiger)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명산 루트를 산악인이 직접 오르면서 360도 특수 캠으로 촬영해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프로젝트360'을 진행해오고 있다. 에베레스트는 그 11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지난 22일 정상에 오르며 촬영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프로젝트360 홈페이지(http://project360.mammut.ch/#route)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통해 에베레스트 등정 루트를 체험할 수 있다. 마무트 페이스북을 통해서 VR 영상으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주요 등정 지점마다 코스의 난이도, 경사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6개의 고프로(GoPro) 카메라 설치가 가능하고 극한의 환경에 최적화된 특수 백팩이 제작됐다. 또한 마무트의 최상위 제품 및 산악 장비가 총동원됐으며 에베레스트 등정 전문가와 세르파 등 4명의 산악인도 촬영에 동참했다.

마무트코리아 김지형 마케팅 팀장은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진행된 이번 에베레스트 프로젝트360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향후 프로젝트360은 계속될 예정이며 국내의 명산도 포함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마무트가 프로젝트360 체험 서비스로 제공하는 명산은 몽블랑, 마터호른, 아이거, 파트루이유 빙하 등 총 11곳이다. 특히 몽블랑은 마무트 본사 CEO가 직접 특수 캠을 매고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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