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소나타'와 함께 하는 클래식 기부공연 '소리선물'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 19일 오후 1시 서울 금호아트홀 내 문호아트홀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  2016.06.15 07:38  |  조회 2886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과 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가 지난 4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 내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2016 머니투데이 나눔콘서트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Ⅳ'에서 인사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과 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가 지난 4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 내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2016 머니투데이 나눔콘서트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Ⅳ'에서 인사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독일의 작곡가 헨델의 대표작으로는 오페라 '리날도'의 아리아 '울게하소서'와 오라토리오 '메시아'가 꼽히지만 사실 그의 매력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에도 녹아있다.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금호아트홀 내 문호아트홀에서 열리는 '2016 머니투데이 나눔콘서트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 공연에선 바로 헨델의 소나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러시아에서 17년간 유학하고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소리선물' 공연은 입장료 5000원으로 책정해 클래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입장료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에게 기부한다.

두 자매는 이날 공연에서 헨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4번 라장조·5번 가장조·6번 마장조'를 차례로 선보인다.

1700년대 작곡된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4번과 6번은 가장 많이 연주되는 그의 대표적인 소나타 작품이다. 당초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곡으로 작곡됐지만 이후 피아노 반주로 편곡됐다.

4번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률로 시작해 경쾌한 춤곡으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5번은 목가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6번은 활기찬 리듬에 바이올린의 기교를 십분 살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소리선물' 공연은 지난 한 해 공연을 통해 모인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형의 귀를 가지고 태어나 2003년부터 10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추가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장애 4급) 등 가정환경이 어려운 장애 아동들이 후원 대상이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

- 일 시 : 2016년 4월17일(일) 오후 1시
- 장 소 : 서울 금호아트홀 內 문호아트홀(대우건설 3층)
- 출 연 :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 가 격 : 1인당 5000원(온라인 예매)
- 프로그램 :
헨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4번 라장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5번 가장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6번 마장조
- 후 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대우건설
- 예 매 : 바로가기 ☞ nanum.mt.co.kr
- 문 의 : 머니투데이 사업국 (02)724-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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