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영평상 작품상… 연기상은 이병헌·손예진

다음달 8일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 신인남우상은 수상자 없어

머니투데이 이슈팀 박지윤 기자  |  2016.10.24 16:54  |  조회 2899
제36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에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남녀연기상에 각각 이병헌, 손예진이 선정됐다. /사진=스타뉴스
제36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에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남녀연기상에 각각 이병헌, 손예진이 선정됐다. /사진=스타뉴스
'밀정'이 제36회 영평상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24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11월8일 개최하는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시상식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은 최우수작품상과 음악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남자연기상에는 '내부자들'의 이병헌, 여자연기상에는 '비밀은 없다'의 손예진이 뽑혔다.

감독상은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이, 신인감독상은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수상했다. 임권택 감독은 한국영화에 기여한 업적으로 공로영화인상을 받았다.

신인여우상은 '스틸 플라워'의 정하담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인남우상 수상자는 없다. 올여름 흥행작인 '부산행'과 '아가씨'는 각각 기술상, 촬영상을 가져갔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은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받았다. 독립영화지원상은 '거미의 땅' 김동령, 박경태 감독이 수상했다.

제36회 영평상 시상식은 11월8일 오후6시30분 배우 김성균과 엄지원의 사회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작(수상자)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품상 : '밀정'

△감독상 : 이경미 '비밀은 없다'
△공로영화인상 : 임권택
△각본상 : 신연식 '동주'

△남자연기상 : 이병헌 '내부자들'
△여자연기상 : 손예진 '비밀은 없다'

△신인여우상 : 정하담 '스틸 플라워'
△신인남우상 : 해당사항 없음
△신인감독상 : 윤가은 '우리들'

△촬영상 : 정정훈 '아가씨'
△기술상 : 곽태용(특수분장) '부산행'
△음악상 : 모그 '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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