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NEW 압솔뤼 루즈' 신규 컬러 11종 추가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1.04 10: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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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랑콤 |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는 크림, 매트, 시어 3가지 텍스처와 37종의 색상으로 구성된 립스틱으로 지난 9월 출시됐다. 출시 2주만에 일부 컬러가 품절에 이르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랑콤은 신규 색상 11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컬러는 묵직한 다크 레드 컬러, 마른 장미빛 컬러, 오렌지 컬러 등으로 구성됐다.
매혹적인 다크 레드 컬러로 이루어진 버건디 시리즈로는 △다크로즈 버건디 △와인 버건디 △초콜릿 버건디 3종이 출시된다.
우아하고 차분한 마른 장미 색상은 △센치 누드 로즈 △마지막 장미 등 2종이며, 생기 넘치는 오렌지 컬러는 △톤업 오렌지 △플레임 오렌지 △칠리 오렌지로 구성됐다. 이 외에 핑크, 코랄- 누드 등의 색상이 출시된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버건디 색상은 가을은 물론 겨울까지도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컬러로, 입술에 꽉 채워바르거나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고혹적이고 우아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랑콤 NEW 압솔뤼 루즈의 버건디 시리즈는 여러 가지 피부 톤을 고려한 3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각자의 피부 컬러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의 신규 컬러 '다크로즈 버건디'와 '와인 버건디'는 4일부터, 그 외 9가지 컬러는 이달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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