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NEW 압솔뤼 루즈' 신규 컬러 11종 추가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1.04 10:21  |  조회 3796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LANCOME)이 'NEW 압솔뤼 루즈'의 새로운 컬러 11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는 크림, 매트, 시어 3가지 텍스처와 37종의 색상으로 구성된 립스틱으로 지난 9월 출시됐다. 출시 2주만에 일부 컬러가 품절에 이르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랑콤은 신규 색상 11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컬러는 묵직한 다크 레드 컬러, 마른 장미빛 컬러, 오렌지 컬러 등으로 구성됐다.

매혹적인 다크 레드 컬러로 이루어진 버건디 시리즈로는 △다크로즈 버건디 △와인 버건디 △초콜릿 버건디 3종이 출시된다.

우아하고 차분한 마른 장미 색상은 △센치 누드 로즈 △마지막 장미 등 2종이며, 생기 넘치는 오렌지 컬러는 △톤업 오렌지 △플레임 오렌지 △칠리 오렌지로 구성됐다. 이 외에 핑크, 코랄- 누드 등의 색상이 출시된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버건디 색상은 가을은 물론 겨울까지도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컬러로, 입술에 꽉 채워바르거나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고혹적이고 우아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랑콤 NEW 압솔뤼 루즈의 버건디 시리즈는 여러 가지 피부 톤을 고려한 3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각자의 피부 컬러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의 신규 컬러 '다크로즈 버건디'와 '와인 버건디'는 4일부터, 그 외 9가지 컬러는 이달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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