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탈모 고백…"5년간 고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6.11.15 10:15  |  조회 4720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탈모 사실을 털어놨다.

프니엘은 지난 1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지난 5년간 탈모로 고민했다"며 탈모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모자를 쓰고 다니니 팬들도 의아해 한다. 소속사 대표님께 편안하게 다니고 싶다고 했다"며 두건과 모자를 벗은 머리를 공개했다.

이에 비투비 멤버들은 "프니엘이 많은 스트레스 속에 탈모가 온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이제 머리도 공개했으니 편하고 자유롭게 생활하자"고 응원했다.

한편 프니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처음이다"라며 "고마워요. 건강에는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마세요 여러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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