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저자극 보습 위한 '아토덤 인텐시브 밤' 리뉴얼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06 15:01  |  조회 3677
/사진제공=바이오더마
/사진제공=바이오더마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혹한기 극도의 건조함으로 인해 가렵기까지 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진정 보습 케어 밤인 '아토덤 인텐시브 밤'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전했다.

'아토덤 인텐시브 밤'은 피부의 생물학적 원리에 근거한 '스킨 배리어 테라피' 바이오더마 독자 특허 성분이 함유돼 있다.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은 물론 피부의 건조함 및 그로 인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관리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체질로 가꿔준다.

피부 본연의 구조를 모방한 라멜라 복합체 및 글리세린, 바셀린으로 구성된 포뮬러가 세라마이드 합성을 촉진시켜 손상된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아토덤 인텐시브 밤'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부드럽게 감싼다. 피부 진정 및 정화 효과가 뛰어난 징크, 베타시토스테롤 등의 성분을 더해 극심한 건조함을 겪는 피부를 한결 편안하게 다독이는 것도 특징이다.

극건성 피부부터 민감성 피부, 문제성 피부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과 및 소아과 등 국내 전문의료기관에서 피부 시술 후 사용하는 보습 크림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에는 피부 건조가 심해지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반복되는 피부 건조가 피부 장벽까지 무너뜨려 건조함이 심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기 십상"이라며 "아토덤 인텐시브 밤은 강력한 보습 효과는 물론 선천적 요인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건조하고 차가운 대기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가려움을 잠재우고 피부 장벽까지 단단하게 가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게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아토덤 인텐시브 밤'은 파라벤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알러지를 최소화해 생후 6개월 이후의 영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대형 종합병원 및 유명 피부과, 소아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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