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스트룩

배우 박신혜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6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박신혜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연말연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리며 설레어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짙은 레드빛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가늘고 길게 늘어지는 실버 드롭 이어링과 화이트 스트랩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사진제공=퍼스트룩

또 다른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품격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함께 매치한 실버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이어링, 링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형'에서 극중 두영(도경수 분)의 재기를 위해 따뜻하게 손 내미는 유도코치 수현으로 분해 두식(조정석 분)과 두영 형제의 조력자로 따뜻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배우 최민식, 류준열과 함께하는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