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정채연 "혼자 고깃집 가서 소고기 3인분 먹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6.12.08 14:41  |  조회 3810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의외의 먹성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tvN'수요미식회'에는 가수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정채연에게 "혼자 밥 먹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프로 혼밥러'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자 정채연은 "소고기를 좋아해서 혼자 소고기 먹으러도 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혼자 고기 먹는 건 혼밥러중에도 상위 레벨"이라며 "혼자 3인분을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정채연은 행복한 듯 미소를 지으며 "많이 먹을 땐 가능하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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