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남성지 표지 장식…"변함 없는 조각 비주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2.09 14:06  |  조회 3123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9일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다니엘 헤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블랙 티셔츠에 블랙 무톤 코트와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구릿빛 피부가 어우러져 특유의 섹시함이 배가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 대해 "재밌다. 진짜 많이 재밌다. 한국 에피소드는 공개할 순 없지만, 어쨌든 내 얘기다. 할머니를 찾으러 갔다가 생기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대만, 방글라데시, 이탈리아, 탄자니아, 자메이카 등 이번 시즌은 정말 다양하고 재밌다. 스튜디오 CBS에선 한국 에피소드가 시즌2의 베스트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2017년 미국 C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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