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유진, 안무연습실 포착…수수한 민낯도 "빛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2.09 16:11  |  조회 3860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그룹 S.E.S.의 멤버 바다와 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 러브빵. 안무연습실에 제가 직접 사온 페스트리. 모양이 이렇다보니 팬분들 마음이 느껴지는 듯. 맛나게 얌얌얌. 힘내서 다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다와 유진은 하트 모양의 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E.S는 오는 30,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6년만의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를 개최한다. 2017년 1월2일에는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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