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호화로운 오스트리아 일상 공개…"여전한 미모"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1.05 13:16  |  조회 204143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스트리아에 머물고 있는 배우 한지혜의 호화로운 일상이 화제다.

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스트리아 생활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지혜는 새하얀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새하얀 패딩 점퍼에 블랙 팬츠를 착용한 한지혜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한지혜는 바리스타 못지않은 수준급 라떼 아트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커피 교육을 받고 있는 한지혜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년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1년 남편이 미국 시카고로 연수를 떠나면서 한지혜도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당시 한지혜가 살았던 집은 2012년 시세 40억~50억원으로 월세가 700만~800만원에 달하는 시카고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이었다.

지난 해 6월 tvN '명단공개'를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사법고시 1~3차 시험을 한 번에 통과한 수재다. 시카고 연수를 다녀 온 뒤 지난 2015년 만 2년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연수를 떠났다.

한편 한지혜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 종방 후 오스트리아에 있는 남편 곁으로 합류했다. 현재 한지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 집은 테라스 너머로 빈의 유럽풍 뷰가 한 눈에 보이는 집으로 시가 20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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